지속가능경영

대학생 해외봉사단

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대학생들의 글로벌 시민의식 실천
LS는 개발도상국 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다양한 문화 · 정서 교육을 위해 2007년부터 매년 2회씩 대학생 봉사단을 해외에 파견해 오고 있습니다.

LS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 40명과 계열사에서 선발된 임직원 및 공동주관 NGO의 전문가로 구성되며, 약 2개월간의 전문적인 교육과 사전준비를 통해 개발도상국 아동들과 봉사단원들이 서로 진정한 사랑과 배려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

더불어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활동은 일방적인 친절이 아닌 섬김과 배려의 실천을 통해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대학생 여러분이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소양과 책임감을 내재화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.
LS 대학생 해외봉사단
21기
  • 봉사국가베트남
  • 봉사지역동나이, 하이퐁
  • 봉사기간2018.01.22(월) ~ 02.02(금) / 10박12일
  • 활동내역교육봉사(과학, 위생, 미술, 음악, 체육 외), 노력봉사, 문화교류, 문화탐방
  • 주관LS그룹 / 공동주관 NGO : (사)코피온
주요 활동 소개
  • [과학교육]

    과학 수업도 받고!
    선물도 받고 일석이조!

    비행접시, 솔라카, 낙하산, 물고기 잠수함, 베르누이 자동차, 바람개비, 비누, 수레, 손전등 등을 직접 만들며 우리 생활 속 과학의 원리를 쉽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.

  • [미술/음악교육]

    미술 수업을 통해 멋진 작품을 만들고 음악 수업을 통해 새로운 악기를 배울 수 있었어요!

    지문트리, 딱지모자, 부채, 명찰, 꽃다발, 탬버린 등 미술 시간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작품을 만들었고, 핸드벨, 컵타 수업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악기를 접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.

  • [체육교육]

    몸도 튼튼! 마음도 튼튼!

    풍선배구, 도미노, 몸으로 말해요, 종이뒤집기, 보물찾기, 액션스쿨, 제기차기 등 즐거운 신체활동을 통해 단원과 아이들은 더욱 가까워 졌습니다.

  • 석회칠, 페인트칠 및
    교실 바닥 타일 교체 작업

    단원들의 땀방울 어린 석회칠과 페인트 작업으로 학교 건물 내/외벽을 새롭게 단정하였고, 강도 높은 교실 바닥 타일 교체 작업으로 학교가 한층 더 깨끗하고 아름다워졌습니다.

  • 벽화 작업

    교실 내/외벽 및 학교 담벼락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바다, 육지를 주제로 하는 벽화를 그렸습니다.

  • 전통문화공연

    사물놀이, 부채춤, 태권무와 격파를 통해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멋과 아름다움 그리고 강인함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.

  • 마술, 합창, K-POP 댄스

    모든 단원들이 함께한 합창, 신기한 마술, 한류의 중심 K-POP 댄스 공연으로 아이들과 주민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.

  • 하이퐁 뜨끄엉 초등학교
    (LS Dream School 9호)

    교실이 부족했던 뜨끄엉 초등학교에 3개 교실이 있는 단층 건물을 신축하였습니다.

  • 동나이 트어득 초등학교
    (LS Dream School 10호)

    건물이 오래되고, 교실수가 적었던 트어득 초등학교에 6개 교실이 있는 복층건물을 신축하였습니다. 아이들이 더 많은 공간에서 쾌적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.

동나이 단원소개(23명)
  • 노력봉사가 끝난 후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가장 먼저 나서 줍던 유빈이형 과연 누가 그를 임직원으로 생각 했을까

    강유빈

  • “오빠야” 사랑스러운 부산 사투리가 매력적인 막내! 귀여운 애교로 언니 오빠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고 한다

    고예지

  • 비공식 물품팀장으로서 동심원의 모든 물품을 관리하고 기꺼이 자신의 방에 물품을 보관하겠다던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

    곽두희

  • 누구라도 그녀와 유쾌하고 즐거운 대화를 하다보면 그녀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. 다재다능한 도심원의 대표 금손

    김민영

  • 과학위생교육팀의 에너자이저, 똑 부러지는 일처리로 조원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고 한다

    김유나

  • ‘욕심이 예뻐요.’ 동심원 팀의 유행어를 만든 장본인, 속 깊은 이야기와 따뜻한 위로의 말로 단원들을 위로해 주던 그

    김현수

  • 목소리 미남 LS봉사단의 맏형!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그리워하는 단원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다고 한다

    노재호

  • 베트남에서 아이들과 단원들 앞에서 누구보다 아름다운 미소를 보여주었던 미소천사. 사랑스러운 태권도여신

    박선경

  • 피글렛을 꼭 닮은 귀여운 비주얼을 가진 귀염둥이 그녀!! 그녀의 순수한 웃음 한 번이면 주위 모든 사람이 따라 웃고 있었다.

    박수정

  • 꼼꼼하고 세심한 센스로 문화교류를 성공적으로 이끈 주인공! 그녀의 놀라운 사물놀이 실력에 단원들의 놀라움이 이어졌다.

    박수현

  • 사전모임부터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지치지 않고 모든 단원들에게 힘이 되어 준 동심원의 에너자이저~!

    박의순

  • 살아있는 인간 비타민이 있다면 그녀가 아닐까! 언제나 해맑고 밝은 모습으로 주변을 환하게 비추었다.

    박혜정

  • 동심원 팀의 남자 막내라인. 단원들이 힘들고 지칠 때 가장 힘든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모습이 눈에 띄던 귀여운 막내.

    배민수

  • 악역을 자처 했던 부팀장!! 집합 시간 엄수를 위해 단원들을 통제하던 불꽃 카리스마에 모두 그녀를 경림오빠로 부르고 있었다.

    송경림

  • 쉬는 시간엔 주변을 즐겁게 만들어 주시던 큰 형 노력봉사 시간에 단원들을 진두지휘하던 그의 폭풍카리스마 노력팀장.

    송원택

  • 영상 담당으로 삼각대와 카메라를 들고 바쁘게 뛰어다니며 단원들의 모습과 베트남 아이들의 예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주었다.

    안지환

  • 두 말 할 필요 없는 동심원 팀의 듬직한 팀장. 팀장으로서 항상 묵묵하게 단원들과 간사님 사이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주었다.

    염진욱

  • 성실한 모습과 재미있는 입담으로 형들의 사랑을 독차지함은 물론이고 오병장의 유쾌함 덕분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고 한다.

    오상희

  • 자신의 이름을 빠르게 읽으면 우산으로 들린다던 그, 터질 듯한 삼두와 가슴근육으로 동심원 팀의 몸짱을 담당했다.

    우수한

  • 그녀의 아줌마 웃음소리 한번이면 주위가 모두 밝아졌다. k-pop팀의 리더로서 그녀의 실력은 놀라웠다.

    유선아

  • 무더운 동나이 날씨에 단원들은 끊임없이 물을 찾았다 하지만 단 한 번도 물이 떨어진걸 보지 못했다고 한다.

    윤창근

  • 동심원 팀의 목적인 ‘우리의 진심이 떨림이 되는 순간’을 제안한 동심원의 마음 따뜻한 서기,

    이준희

  • 라이언 이모티콘을 닮은 그에게는 숨겨진 매력이 많다. 노력봉사를 하다 지칠 때 쯤, 어디선가 노래소리가 들린다.

    장준혁

하이퐁 단원소개(24명)
  • 학창시절 많은 여학생을 울렸을, 초콜릿보다 달콤한 미소의 소유자. 힘든 일도 재밌었다며 웃는 무한 긍정 마인드 소유자.

    감성환

  • 언제나 산소처럼 소중한 물을 공급한 그의 이름은 ‘김수안물’. 아이들마저도 귀여워서 어쩔 줄 모르는 ‘만지고 싶은 볼’ 소유자이기도 하다.

    김수안

  • 예쁜 얼굴은 덤이고 정말 못하는 게 없는 완벽녀. 문화교류 k-pop공연은 그녀가 없었다면 불가능했다.

    김연주

  •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으러 다니며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한 비공식 힘내요! 스스로를 에루미라고 부르는 것이 특기다.

    김예림

  • 모든 단원들이 유행어 ‘고로티?’를 쓰게 만든 우리 까불이 팀장. 나름 스윗가이를 노리지만 늘 실패하고 만다.

    김지훈

  • 아이디어 뱅크, 임기응변의 신. 현지의 변수에 맞춰 툭툭 튀어나오는 그의 아이디어에 모두가 리스펙할 수밖에 없었다.

    김진우

  • 하루도 빠짐없이 자기 몸만한 무거운 약통 가방을 들고 다니며 아픈 단원들에게 약을 준비해준 다정다감한 우리의 메딕.

    남지수

  •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기록해준 야무진 똑똑이. 맛있는 것만 보면 늘 존맛탱구리를 외치는, 반전매력이 숨어 있어 있는 그녀.

    노혜림

  • 처음 보면 그냥 응팔의 ‘성보라’. 하지만 맡은 일을 200%를 책임져서 교육조 팀원들의 부담을 매일 줄여주었던 그녀.

    박다원

  • 단원들이 전라도 사투리에 중독되게 한 광주의 아들. 머릿속에 대체 뭐가 들었는지 오글멘트를 뚝딱 만들어 내는데도 박사다.

    배영웅

  • 팜므파탈 눈빛으로 모든 단원들과 아이들을 K.O한, 작은 손담비. 털털한 매력의 소유자, 숨겨진 분위기메이커다.

    신은주

  • 현희의 목소리는 한국에 놔두고 왔나보다. 가기 전부터 공지하랴, 단원들 챙기랴, 고생해서 목이 남아나질 않았다.

    심현희

  • 지적인 얼굴에 지나치게 건강한 몸매, 진지할 것만 같았던 첫인상과는 다르게, 틈만 나면 개그 욕심으로 분위기를 좌지우지했던 그.

    윤희찬

  • 바보처럼 웃지만 알고 보면 미친 브레인의 소유자. 속 깊은 이야기를 할 때 힘내요 역할을 맡았지만 큰 힘이 되지 못했다며 미안해하던 그.

    이효진

  • 조곤조곤한 말투, 곱디고운 외모. 퐁당퐁당표 최부잣집 막내딸. 그 누구보다 한복이 잘 어울리는 최강 단아함의 소유자다.

    임진영

  • 노력봉사 팀장으로서 한명 한명 힘들지 않은지 다 신경써주는 자상하고 따뜻한 남자. 어떤 장난이든 다 받아주는 분위기메이커다.

    전진우

  •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시려는 자상함과 진정성으로 모든 단원을 감동시키곤 했다.

    정동억

  • 한식보다 브런치를 즐기신다는, 놀라울 정도로 젊은 감성의 소유자. 평소엔 어떤 고민이든 터놓게 되는 동네 편한 형, 오빠.

    정재엽

  • 듬직한 어깨로 항상 무거운 짐을 들고 있었다. 늘 진정성으로 사람을 대해서인지 다들 그의 목소리를 그리워한다.

    정태훈

  • 더없이 순수한 백치미, 허당끼 가득한 망가지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분위기메이커. 통역 단원들과 k-pop공연까지 멋지게 해낸 윤경.

    지윤경

  • 응팔의 꼬꼬마 진주와 동갑이래도 믿을 엄청난 동안외모, 거기다 깨물어주고 싶은 상큼함까지 장착하고 있다.

    천기쁨

  • 작지 않은 키에 하얀 얼굴, 손목 발목이 가늘어 봉사랑 어울리지 않아 보였던 첫인상. 장난을 걸면 미소로 리액션해주는 그녀.

    하경

  • 평가회 때 상윤이가 너무도 애절하게 오열한 장면은 곧 우리의 베스트컷이 되었다. 눈물도 정도 많은 다정다감이 공감킹.

    한상윤

  • 힘든 일, 궂은일은 왜 그에게만,,, 허탈한 웃음, 억울한 눈빛. 하지만 그 누구보다 완벽하게 일을 해낸 멋진남.

    허정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