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9개 중점과제팀 만나 격려, LS산전을 시작으로 상/하반기로 나눠 진행
■ 구자홍 회장, “지금 LS에겐 가장 중요한 시기, 실행과제팀 역할 기대”
LS그룹(회장 구자홍)은 2009년도 그룹의 경영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중점과제를 추진하는 실행조직 구성원들을 격려하고, 실행촉진을 위해 “회장과의 만남” 행사를 진행한다.
LS는 2009년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LS전선의 해저케이블 사업화와 LS산전의 전력기기 시장별 브랜드 차별화 등 총 9개 중점과제를 선정하였으며, 충북 청주소재 LS산전 청주공장에서 첫 “회장과의 만남” 행사를 가졌다.
이날 행사에서 구자홍 회장은 실행팀원들에게 “올해와 내년이 LS에겐 가장 중요한 시기”라며, “경기침체 등의 어려운 경영환경을 잘 극복하기 위해서는 중점과제 실행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”고 말했다.
한편 “회장과의 만남” 행사는 선정된 9개 중점과제를 상/하반기로 나눠 진행하게 되며, 구자홍 회장을 비롯해 지주회사 경영진과 해당 중점과제 소속 임원 및 실행팀원 등 20여명이 참석한다.